신상품 올라오자마자 가을가을한 색에 반하여 코 벌름거리며 주문했어요.
워낙 비루한 몸뚱이라 착샷은 생략합니다.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조금 타이트한것 같긴 해요.
34사이즈 다른 제품 거의 가지고 있는데 그들에 비해 여미는 부분이 조금 째긴 했지요.
하지만 숨한번 고르고 채워보았더니 입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조금 뺴야겠어요 ㅎㅎ)
색깔 그야말로 굿입니다.
메종마레 제품 엄청 좋아해서 거의 구매하였지만 후기는 이게 처음인것 같아요.
비슷한 디자인으로 띠*리팬츠 있는데 어찌보면 그것보다 더 신경써 만든 제품이란게 느껴집니다.
갈색도 아니고 주황도 아닌 딱 그 중간.
화이트 스틸레토에 신고 박시한 티셧입어보았는데도 좋았구
실립온에 슬림한 기본티 넣어 입어도 요번 감성 그대로 '댄디' 그 자체였습니다.
여러모로 포인트줘서 멋부리기 딱 그만인 팬츠인것 같아요.
요번시즌 참으로 기대많았는데 역시 또한번 감사합니다^^
기본 팬츠 더는 지겹다 하시는 분들, 과하지 않게 멋부리고 싶으신 분들~
가을 가기전에 저와 같이 주구장창 입자요^^
다른 멋진 아가들 기대해보며 저는 이만 총총~~^^
상품마다 사이즈감은 비슷하지만 원단마다 차이가 있어 사이즈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완님께서 말씀하신 스트레치 벨 트라우저 팬츠는 스트레치성이 있는 원단으로 늘어남을 고려해서 약간 타이트하게 나온감이 있는 팬츠구요.
디테일한 사이즈 요구를 위해 세편차로 벌려 놓은 거라 사이즈 마다 크게 차이 나지 않으니,
허리나 골반이 조금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한치수 업해서 착장하시는 것이 좋은 팬츠랍니다. ^ ^
재완님의 상세한설명의 첫리뷰글 정말 감사드려요 ~ ~ 많은 분들의 구매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상품에 만족해 주셔서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앞으로 나올 상품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