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골지를 좋아해서 보자마자 세가지 색상 모두 구매했어요
기대 이상입니다!! 심플해 보이지만 매우 치밀한 옷이네요
하이넥 부분은 안으로 고정되며 밖에서는 목부분이 자연스레 접히게 되어있고 앞판과 뒷판의 골지 간격이 다르고 기장도 다르고~~ (뒷기장이 더 길어요) 입자마자 감탄했어요!!
여리여리해 보이는 골지라니요~~!!
화이트는 푸른빛이 전혀 돌지않는 아주 약간 아이보리 느낌이 감도는 깨끗한 화이트
코코아는 실제 코코아색이라기 보다는 약간 연보라빛이 도는 그레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코코아의 늬앙스가 있는 그레이??^^
차콜은 너무 진하지도 않으면서 입으면 얼굴을 살려주네요
세가지 색상 모두 맘에 듭니다^^
은주님께서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 ^
앞으로 메종마레 시그니처 아이템이 될거 같은 티셔츠에요
봄, 가을 가볍게 이너로 착용하기 딱 좋은 상품이구요, 은주님 말씀대로 자칫 골지를 잘못입으면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앞판과 뒷판의 골지 간격을 다르게 줌으로 조금더 여리여리한 효과(?)를 줄수 있지않나 싶어요 ^ ^
다른분들의 구매에 도움되는 글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 드릴게요 ^.^